[mhn포토] 다저스 유틸리티맨 '키케', '서울시리즈에 제가 안가면 안되죠'
이상희 기자 2024. 3. 1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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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역사상 최초로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한국에서 '메이저리그 월드투어-서울시리즈'를 치르는 LA 다저스가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스프링캠프 일정을 종료했다.
다저스는 같은 날 애리조나 캠프를 출발해 약 15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한국행 여정에 오른다.
이날 오전훈련을 마친 다저스 유틸리티맨 '키케' 에르난데스가 연습필드를 가로 질러 클럽하우스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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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빅리그 역사상 최초로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한국에서 '메이저리그 월드투어-서울시리즈'를 치르는 LA 다저스가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스프링캠프 일정을 종료했다.
다저스는 같은 날 애리조나 캠프를 출발해 약 15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한국행 여정에 오른다.
이날 오전훈련을 마친 다저스 유틸리티맨 '키케' 에르난데스가 연습필드를 가로 질러 클럽하우스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LA 다저스 ©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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