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톡Talk] 김동연 "AI로 세상 변화…공직자부터 도전하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인공지능(AI)의 중심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12~13일 이틀간 '인공지능(AI),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열린 기회혁신 포럼 '경기도를 바꾸는 시간'(경바시) 행사가 끝난 뒤 SNS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특히 "AI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열린 이틀간의 경바시와 함께 AI 경기를 시작한다"며 "AI의 중심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12~13일 이틀간 '인공지능(AI),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열린 기회혁신 포럼 '경기도를 바꾸는 시간'(경바시) 행사가 끝난 뒤 SNS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저는 경기도가 세상의 변화, 그 선두에 있기를 바란다"며 "도청 공직자들이 가장 앞서서 공부하고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표명했다.
특히 "AI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열린 이틀간의 경바시와 함께 AI 경기를 시작한다"며 "AI의 중심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앞서 12~13일 경기도청에서 '인공지능(AI),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기회혁신 포럼 경바시를 개최했다.
12일 오후 2시 1회차 강연은 'AI 기술이 세상에 가져올 변화'를 주제로 언바운드랩데브의 조용민 총괄 대표가 진행했다. 조용민 대표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인간의 학습 능력과 같은 기능을 컴퓨터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기술) 분야 전문가다. 조 대표는 인공지능이 가져올 긍정적 변화와 활용에 대해 강연했다.
13일 오전 10시 2회차 강연은 'AI 기술이 가지는 한계에 대한 이해와 준비'를 주제로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가 진행했다. 김 교수는 뇌과학과 인공지능 분야 권위자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이 가진 '한계'와 인간의 역할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경바시는 경기도청 직원 등 350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청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경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욱♥카리나 조롱 논란… 前오마이걸 진이, 2차 사과 - 머니S
- "MZ세대 맞춤 공략"… 젠톡의 '몸BTI' 승부수 - 머니S
- '케인 공백 메웠다' 주장 손흥민, 이주의 파워 랭킹 3위 - 머니S
- '웨어러블 로봇' 엔젤로보틱스, 14일 공모청약…"코스닥 노린다" - 머니S
- 한소희 닮은꼴?…김민재 아내, 얼마나 예쁘길래 - 머니S
- 반갑다 김선호… 예능·드라마 컴백[김유림의 연예담] - 머니S
- "차석용 글로벌 매직은 지금부터"… 미국 뚫은 휴젤 - 머니S
- "임영웅도 함께해"… 공효진 母가 전한 미담 '화제' - 머니S
- 은행 임직원 평균 연봉 1억 넘는데… 금융노조, 임금 8.5% 인상 요구 - 머니S
- 계속되는 전기차 화재 괜찮나… 코나는 또 리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