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수기사, 한미연합 통합화력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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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과 한미연합사단은 지난 8일부터 경기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통합화력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K1A2 전차와 대공화기인 K30 비호복합, K21 자갑차와 AVLB 교량 전차 등은 물론 공군 FA-50 전투기 등이 투입됐고, 한미연합사단의 강습돌파 장갑차도 참여하는 등 한미 양국 군의 다양한 무기체계가 동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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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과 한미연합사단은 지난 8일부터 경기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통합화력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K1A2 전차와 대공화기인 K30 비호복합, K21 자갑차와 AVLB 교량 전차 등은 물론 공군 FA-50 전투기 등이 투입됐고, 한미연합사단의 강습돌파 장갑차도 참여하는 등 한미 양국 군의 다양한 무기체계가 동원됐습니다.
이를 위해 전차와 공병, 방공, 기갑수색대대와 7군단 화생방부대, 한미연합사단 11공병대대 등 7개 부대 장병 300여 명으로 제병협동 연합전투단을 편성했다고 수기사는 전했습니다.
사격훈련은 적 항공기에 대한 K30 비호복합 사격으로 시작됐고, K1A2 전차와 K21 장갑차 등이 가상의 적 진지에 집중사격을 하고 미군 무인항공기가 확인한 표적정보를 토대로 K242 장갑차가 적 진지를 초토화하는 등 연합전력의 상호운용성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실시 됐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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