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속이 비치는 아찔한 시스루 드레스… “뼈 부러졌다”[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3. 14. 09:22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48)이 시스루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1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흰색 속옷과 브래지어 세트 위에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그는 최근 발 부상으로 인해 목발에 기대어 편안하게 포즈를 취했다.
지난 2월, 빅토리아의 남편 데이비드 베컴(48)은 소셜미디어에 아내의 다리 부상을 처음 공개했다. 그는 "아내가 체육관에서 당한 작은 사고로 인해 부상을 입은 것 같다"고 적었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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