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학부모 올바른 자녀 교육관 정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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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학부모의 올바른 자녀 교육관 정립과 부산교육 정책 이해를 돕기 위해 '2024년 학부모 행복학교' 운영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강준현 시교육청 학생학부모지원과장은 "학부모 행복학교 1기는 학부모 독서 감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자녀 독서지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난해보다 더 나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부모가 건강하게 자녀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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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학부모의 올바른 자녀 교육관 정립과 부산교육 정책 이해를 돕기 위해 '2024년 학부모 행복학교' 운영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 학력·아침·독서 체인지(體仁智) ▲ 부모·자녀 소통 ▲ 올바른 자녀 양육 ▲ 미래 디지털 교육 등 학부모 관심이 높은 다양한 주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행복학교 1기는 29일 10시 온라인(ZOOM)을 통해 진행한다. 최승필 독서 컨설턴트가 '학부모를 위한 자녀 공부 머리 독서법'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최 강사는 부산교육청의 '독서 체인지' 교육정책과 연계한 자녀 독서 지도법, 학부모의 독서 감수성 향상 방법 등을 알려준다.
강준현 시교육청 학생학부모지원과장은 "학부모 행복학교 1기는 학부모 독서 감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자녀 독서지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난해보다 더 나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부모가 건강하게 자녀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학부모 행복학교'는 지난해 처음 운영됐으며, 지난해엔 총 20차시, 10기로 진행했고, 학부모 4천717명이 참여했다.
s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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