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에스파 윈터 음색 천재 컬래버…4월 2일 듀엣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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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 천재' 가수 방예담과 에스파 윈터가 만났다.
방예담은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와 함께 부른 새 디지털 싱글을 선보인다.
방예담과 윈터가 선보이는 듀엣곡은 활기 넘치는 봄의 이미지처럼 리드미컬하고 산뜻한 템포의 곡이다.
어떤 장르든 다채롭게 소화할 수 있는 올라운더 방예담과 믿고 듣는 보컬 윈터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일으켰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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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 천재’ 가수 방예담과 에스파 윈터가 만났다.
방예담은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와 함께 부른 새 디지털 싱글을 선보인다.
지난해 11월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한 방예담이 듀엣곡을 정식 발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다른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었던 만큼 새롭게 선보이는 듀엣곡에 기대가 커진다.
윈터 역시 섬세한 표현력과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입체적인 음색이 매력적인 아티스트. 유니크한 음색을 가진 두 사람은 탄탄한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절묘한 듀엣 케미를 발산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방예담과 윈터가 선보이는 듀엣곡은 활기 넘치는 봄의 이미지처럼 리드미컬하고 산뜻한 템포의 곡이다. 어떤 장르든 다채롭게 소화할 수 있는 올라운더 방예담과 믿고 듣는 보컬 윈터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일으켰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4월 2일 오후 6시 공개.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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