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을 건강하게"…대교뉴이프, 시니어 신체케어 출시

전문 교육 수료자가 가정 찾아 도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대교뉴이프는 시니어 신체케어 서비스와 프리미엄 방문재활운동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체케어 서비스는 노인의 일상생활 운동을 습관화하고 근력 감소 및 노쇠진행을 예방하는 것으로, 주 1회 30분간 신체 기능 능력에 따른 1대1 신체활동을 제공한다.

일상생활의 기본적인 식사, 목욕, 옷 갈아입기, 보행 등을 꾸준하게 유지하기 위한 시니어 맞춤 패시브 스트레칭과 신체 부위별 활동북 콘텐츠인 실버핏 트레이닝 워크북을 활용한 신체 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문 신체케어 교육을 수료한 '시니어 신체케어 지도사'가 가정을 찾아 건강한 신체 활동을 돕는다.

병원 입원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와 질환 수술 및 비수술적 치료 이후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집에서 재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리미엄 방문재활운동 서비스도 선보인다.

해당 서비스는 전문 물리치료사, 건강운동관리사, 작업치료사가 가정에 방문해 프리미엄 재활운동을 제공한다.

대교뉴이프 관계자는 "신체적 기능 예방과 질환 발병 시 기능 회복을 위한 관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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