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김가영, 지코 덕에 차 샀다 “수입 10배 뛰어, 큰절 올린다” (다까바)

하지원 2024. 3. 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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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김가영이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 덕에 수입이 늘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조정식은 "챌린지를 타고 또 훨훨 날아올랐잖아요"라며 김가영이 2020년 1월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것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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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예능 ‘다까바’ 캡처
웹예능 ‘다까바’ 캡처
웹예능 ‘다까바’ 캡처
웹예능 ‘다까바’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 덕에 수입이 늘었다고 밝혔다.

3월 13일 공개된 웹예능 '다까바'에는 김가영이 출연했다.

영상에서 조정식은 "챌린지를 타고 또 훨훨 날아올랐잖아요"라며 김가영이 2020년 1월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것을 언급했다.

김가영은 “그 영상을 찍기 전에 별걸 다 했었다. 랩도 하고 가발 쓰고 여러 가지를 했었는데, 조회수가 나올 때와 안 나올 때가 있다. (아무노래 챌린지 업로드) 2주 뒤부터 10만이 되고, 그때부터 갑자기 막 올라가더니 천만 조회수가 됐다"고 밝혔다.

"수입도 확 늘었냐"는 질문에는 "약 10배 늘었다. 지금도 지코 씨가 있는 쪽으로 큰절을 올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가영은 "집이 TV도 썼던 거 썼고, 세탁기도 썼던 것 썼는데 다 바꿨다. '열심히 일하겠다' 하면서 차도 할부로 샀다"고 알렸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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