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 파익스퍼밀과 전속계약…솔로 새 출발[공식]

▲ 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 제공| 파익스퍼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이브는 프로듀서 밀릭이 설립한 레이블 파익스퍼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파익스퍼밀 측은 "이브가 가진 음악에 대한 열정과 갈망을 솔직한 이야기로 풀어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브는 2017년 이달의 소녀로 데뷔, 독보적 음색과 뛰어난 춤 실력, 화려한 비주얼을 겸비한 육각형 멤버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공백기 동안 스스로와 음악적 방향성에 대해 탐구해 온 그는 솔로 가수로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다.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새 프로필도 공개됐다. 사진 속 이브는 주근깨를 포인트로 한 메이크업으로 트렌디한 매력을 자랑한다. 차분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다시 출발선 앞에 선 이브의 단단한 면모가 느껴진다.

이브는 "팬들이 예상하지 못할, 뻔하지 않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 제공| 파익스 퍼밀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