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라이브커머스 소상공인 25곳 방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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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라이브커머스(온라인 상품판매)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청주에 사업장을 두고, 자체 생산·개발상품을 보유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의 우수한 상품을 널리 알리고, 참여 업체의 자생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라이브커머스(Live Commerce)는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하면서 상품을 소개·판매하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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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라이브커머스(온라인 상품판매)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청주에 사업장을 두고, 자체 생산·개발상품을 보유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두 차례씩 라이브커머스 제작과 송출을 지원한다. 청주몰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상세페이지 제작, 상품 기획, 홍보 마케팅, 쇼호스트 매칭, 스튜디오 및 방송장비 활용 등의 혜택도 준다.
라이브커머스 종료 후에는 개인 스토어와 라이브 방송을 운영할 수 있도록 플랫폼 활용 가이드와 마케팅 컨설팅을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29일까지 관련 서류와 함께 청주시 경제정책과(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2층)로 방문, 우편, 팩스(043-201-1099), 이메일(pyj514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4월 중 온라인 판매 적합성과 대표자 참여 의지, 제품 경쟁력 등을 심사해 25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1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의 우수한 상품을 널리 알리고, 참여 업체의 자생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라이브커머스(Live Commerce)는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하면서 상품을 소개·판매하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다.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시장 규모가 2020년 4000억원에서 2023년 10조원으로 급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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