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만에 티켓팅 끝!" 라이즈 팬콘 투어, 2회차 전석 매진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시작부터 다르다. 라이즈의 팬콘 투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이즈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라이즈 팬콘 투어 ‘RIIZING DAY’ 서울 공연 선예매부터 2회차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2024 RIIZE FAN-CON TOUR ‘RIIZING DAY’’(2024 라이즈 팬콘 투어 ‘라이징 데이’)는 5월 4~5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 LA, 홍콩, 타이베이, 마닐라,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 등 전 세계 9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특히 서울 공연은 지난 13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라이즈 공식 팬클럽 브리즈(BRIIZE)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티켓 선예매가 진행되었으며, 2회차 공연이 약 1분 만에 모두 매진되어 라이즈의 뜨거운 인기와 티켓 파워를 확인시켜 주었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아쉽게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서울 공연은 Beyond LIVE 및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한편, 2023년 9월 데뷔한 라이즈는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을 기반으로 선보이는 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은 물론, 미국 그래미닷컴, 애플뮤직·샤잠이 발표한 ‘2024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이 선정한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뉴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K팝 새 시대를 리드할 ‘톱티어 신인’으로서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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