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타로'로 5년 만에 칸 재입성…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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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시리즈물 '타로'(극본 경민선 연출 최병길)로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이번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초청받은 '타로'는 한 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잔혹 운명 미스터리 시리즈다.
지난 2019년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 이어 5년 만에 칸에 재입성한 조여정이 다시 한 번 '칸의 여신'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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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조여정이 시리즈물 '타로'(극본 경민선 연출 최병길)로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이번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초청받은 '타로'는 한 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잔혹 운명 미스터리 시리즈다. 그 중 조여정이 출연한 '산타의 방'’ 에피소드는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단편 경쟁 부문에 초청받았고, 조여정은 이번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 이어 5년 만에 칸에 재입성한 조여정이 다시 한 번 '칸의 여신'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조여정은 올해 영화 '히든페이스' '인터뷰'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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