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노선버스 위험운전, AI로 막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 이하 TS)은 "노선버스 운전자의 신호위반과 졸음운전 등 위험 운전행동을 경고하는 인공지능(AI)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버스 운행 환경을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TS는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노선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AI 안전운전 플랫폼을 활용한 노선버스 실시간 운행관제 모니터링' 사업을 추진하며 실제 노선버스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 이하 TS)은 "노선버스 운전자의 신호위반과 졸음운전 등 위험 운전행동을 경고하는 인공지능(AI)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버스 운행 환경을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TS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전국버스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회장 김기성)와 노선버스 운전자의 법규위반 및 위험운전행동으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TS는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노선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AI 안전운전 플랫폼을 활용한 노선버스 실시간 운행관제 모니터링’ 사업을 추진하며 실제 노선버스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도입한 ‘AI 시내버스 안전운전 모니터링 시범사업’을 시내버스는 물론 고속·시외버스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정부의 국정과제중 ▲사업용 교통수단 안전관리 ▲안전관리 체계 디지털화를 실현하는데 의미가 있다.
조해동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2035년 70세 이상 의사 3만2000명…배출되는 의사보다 많아”
- ‘與 공천 배제’ 민경욱 “새 정당 대표 됐다”…이번엔 무슨당?
- 남희석, ‘전국노래자랑’ 첫 녹화 어땠나?…“출연자·관객이 빛나게 진행”
- 비급여 수령 연간 100만원 넘으면 보험료 2배… 300만원 이상땐 4배로
- “정액 닿았더니 다리가…” 목숨 위협하는 정액 알레르기
- 샤론 스톤 “영화제작자가 케미 살리라며 상대배우와 성관계 요구”
- [속보] 친문 핵심 전해철 낙천, 양문석 경선 승리…박지원·정동영 공천
- 공항택시 기사 25%가 강간, 살인, 납치범인 나라
- 첫 난민 출신 국회의원에서 절도범으로…재판에서 혐의 인정
- ‘친윤’ 김은혜 42.1%, ‘친명’ 김병욱 43.6%…경기 성남분당을 1.5%p 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