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노선버스 위험운전, AI로 막는다

조해동 기자 2024. 3. 1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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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 이하 TS)은 "노선버스 운전자의 신호위반과 졸음운전 등 위험 운전행동을 경고하는 인공지능(AI)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버스 운행 환경을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TS는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노선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AI 안전운전 플랫폼을 활용한 노선버스 실시간 운행관제 모니터링' 사업을 추진하며 실제 노선버스에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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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 이하 TS)은 "노선버스 운전자의 신호위반과 졸음운전 등 위험 운전행동을 경고하는 인공지능(AI)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버스 운행 환경을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TS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전국버스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회장 김기성)와 노선버스 운전자의 법규위반 및 위험운전행동으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TS는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노선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AI 안전운전 플랫폼을 활용한 노선버스 실시간 운행관제 모니터링’ 사업을 추진하며 실제 노선버스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도입한 ‘AI 시내버스 안전운전 모니터링 시범사업’을 시내버스는 물론 고속·시외버스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정부의 국정과제중 ▲사업용 교통수단 안전관리 ▲안전관리 체계 디지털화를 실현하는데 의미가 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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