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와 할매니얼의 만남, 롯데웰푸드 ‘파스퇴르 본가 찰옥수수’

2024. 3. 14. 0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웰푸드가 옥수수 풍미를 담은 '파스퇴르 본가 찰옥수수(사진)' 가공유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는 '할매니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본가 찰옥수수와 협업이다.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파스퇴르 전용목장의 신선한 1급A 원유에 괴산 지역의 대학찰옥수수를 담았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가공유 제품군 강화를 위한 협업 제품을 계속 선보이고 있다"며 "파스퇴르와 아이스크림의 이색적인 만남을 이어 소비자에게 즐거움과 새로움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 지역의 대학찰옥수수 담아
협업 제품 확대…카테고리 강화
[롯데웰푸드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롯데웰푸드가 옥수수 풍미를 담은 ‘파스퇴르 본가 찰옥수수(사진)’ 가공유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파스퇴르와 빙과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파스퇴르는 ‘설레임’ 브랜드를 활용한 ‘파스퇴르 설레임 밀크쉐이크’ 가공유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할매니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본가 찰옥수수와 협업이다.

제품은 아이스크림 본연의 맛을 진한 우유에 조화롭게 담아냈다.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파스퇴르 전용목장의 신선한 1급A 원유에 괴산 지역의 대학찰옥수수를 담았다.

본가 찰옥수수의 패키지를 그대로 적용한 것도 흥미롭다. 휴대성이 좋은 크기에 뚜껑이 달려 있어 여러번 나눠 마시기도 편하다. FSC(국제산림협회) 인증 소재의 멸균 패키지로 실온에서 보관할 수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가공유 제품군 강화를 위한 협업 제품을 계속 선보이고 있다”며 “파스퇴르와 아이스크림의 이색적인 만남을 이어 소비자에게 즐거움과 새로움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