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문화나눔 확산' 순회콘서트 청주서 첫 개최

이수정 기자 2024. 3. 14. 0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중기사랑나눔재단)이 지난 13일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러블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소기업 대표·임직원과 소상공인들이 일상을 벗어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계의 사랑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중기중앙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청주 예술의전당서 러블리 콘서트 열어
행사사진.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2024.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중기사랑나눔재단)이 지난 13일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러블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중소기업계 사랑·문화 나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전국 순회 콘서트 중 첫 번째로 개최됐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손인국 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중·소상공인 1200여명이 참석했다.

콘서트에는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박성희, 테너 진성원 그리고 재즈가수 고아라,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 등이 출연해 '백조의 호수', '오즈의 마법사' 등 음악과 연주를 선보였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소기업 대표·임직원과 소상공인들이 일상을 벗어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계의 사랑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중기중앙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