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건망증 얼마나 심하길래 “서울 나들이에 트렁크 안 가져와” (박한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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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심각한 건망증을 호소했다.
3월 13일 '박한별하나'에는 '서울 나들이 브이로그(심각한 건망증, 구독자 10만 달성, 땀 빼는 최애 스팟)'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주도에 거주 중인 박한별이 지인과 서울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브런치를 먹으러 가던 그때 박한별은 "트렁크를 집에 두고 왔다. 비행기가 연착돼서 다행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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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박한별이 심각한 건망증을 호소했다.
3월 13일 '박한별하나'에는 '서울 나들이 브이로그(심각한 건망증, 구독자 10만 달성, 땀 빼는 최애 스팟)'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주도에 거주 중인 박한별이 지인과 서울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한별은 "2주 후에 예정된 스케줄 때문에 머리 정리도 하고 사람들도 만나러 간다"고 밝혔다. 브런치를 먹으러 가던 그때 박한별은 "트렁크를 집에 두고 왔다. 비행기가 연착돼서 다행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인은 박한별이 급하게 차를 돌리자 "이만큼 왔는데 어떻게 돌아가냐. 트렁크 없으면 안 되냐"며 난감해했고, 박한별은 "안 된다. 공항에서 밥 먹자"며 부끄러운 듯 웃었다. 지인은 "나는 살면서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일인데 너는 흔한 일이지?"라며 박한별의 건망증이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고 폭로했다.
이에 박한별은 고개를 끄덕이며 "난 공항까지 가서 여권을 놓고 왔다. 그런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뭐 먹을지 고민 왜 했냐. 밥 어디서 먹을지 검색 왜 했냐고. 브런치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라며 한숨을 쉬었다. 지인은 "캐리어를 싸긴 쌌냐. 가는 길에 또 뭐 놓고왔는지 빨리 생각해둬라"고 핀잔을 줬다.
박한별은 다른 일정으로 서울을 찾은 지인과 헤어진 후 미용실에 방문했다. 지인에게 걸려 온 전화를 받은 박한별은 "언니는 당일치기였는데 모든 비행기가 결항돼 공항에서 2, 3시간째 기다리고 있다. 비행기가 못 뜬다"고 전했다. 지인은 "아침에 네 캐리어 때문에 그렇다. 그때부터 꼬였다"고 지적, 박한별은 "나는 안 꼬였다. 마음을 편안하게 여유롭게 먹으면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 법"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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