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그룹 총수 작년 배당금 총액 8천200억…이재용 3천244억 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전년 3천48억 원보다 6.4% 증가한 3천244억 원을 받게 됩니다.
이 회장은 삼성전자에서 1천409억 원을 비롯해 여러 계열사로부터 현금 배당금을 받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현대차가 배당률을 높인 덕분에 전년 1천114억 원보다 39.9% 증가한 1천559억 원을 받습니다.
재벌닷컴은 이들 총수의 배당금 총액은 전년 대비 7.3% 증가한 8천196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10대 그룹 총수들이 받게 될 지난해 배당금 총액이 8천억 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전년 3천48억 원보다 6.4% 증가한 3천244억 원을 받게 됩니다.
이 회장은 삼성전자에서 1천409억 원을 비롯해 여러 계열사로부터 현금 배당금을 받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현대차가 배당률을 높인 덕분에 전년 1천114억 원보다 39.9% 증가한 1천559억 원을 받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전년과 같은 650억 원,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3.3% 늘어난 778억 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4.1% 늘어난 326억 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전년과 동일한 139억 원을 각각 받습니다.
재벌닷컴은 이들 총수의 배당금 총액은 전년 대비 7.3% 증가한 8천196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출차 경고음 들리자 보조기 '휙'…할머니의 아찔한 행동
- "항상 썩은 냄새 진동"…소화전 꽉 채운 음식물 쓰레기
- [뉴스딱] "도와달라" 외국인 조난 신고…112 통역서비스로 극적 구조
- 김밥 판 돈에 집 보증금까지…평생 기부한 박춘자 할머니
- 중국 단체 관광객, 일광욕하는 여성과 강제 촬영 '추태'
- 축구대표팀, '칩 걸고' 카드 게임…축구 협회 진상조사
- 북, 신형탱크 공개…김정은, 신형탱크 직접 몰아
- 내일 의대 교수 사직 여부 결정…정부 "병원 지켜달라"
- 문경 화재 원인은 튀김기 온도 제어 고장…'화재 경보기'도 꺼놔
- "AI, 인류 멸종 수준의 위협…2028년 완성" 섬뜩한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