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 기아 전기차 17만 대 리콜…역대 최대 전기차 리콜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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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콜 대상은 스텔란티스코리아와 테슬라코리아 등을 포함한 4개 회사의 12개 차종, 총 23만 2천 대입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16만 9천여 대에서는 통합충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가 확인됐습니다.
현대차 아반떼와 기아 레이, 스텔란티스의 지프 체로키, 지프 랭글러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테슬라 모델3도 리콜 대상에 포함됩니다.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와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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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17만 대가 역대 최대 규모의 리콜에 들어갑니다.
이번 리콜 대상은 스텔란티스코리아와 테슬라코리아 등을 포함한 4개 회사의 12개 차종, 총 23만 2천 대입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16만 9천여 대에서는 통합충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가 확인됐습니다.
이 결함으로 저전압 배터리 충전이 안 되고 차량이 주행 중 멈출 위험이 있습니다.
현대차 아반떼와 기아 레이, 스텔란티스의 지프 체로키, 지프 랭글러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테슬라 모델3도 리콜 대상에 포함됩니다.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와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현대차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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