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자회사 에이스바이옴, ESG 우수중소기업 선정

홍효진 기자 2024. 3. 1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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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는 자회사 에이스바이옴이 동반성장위원회와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하는 'ESG 우수 중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에이스바이옴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별 평가와 심사 과정을 거쳐, ESG 경영 매뉴얼 수립하는 등 적극적인 제도 개선 노력을 통해 최종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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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바이오니아

바이오니아는 자회사 에이스바이옴이 동반성장위원회와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하는 'ESG 우수 중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에이스바이옴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별 평가와 심사 과정을 거쳐, ESG 경영 매뉴얼 수립하는 등 적극적인 제도 개선 노력을 통해 최종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에이스바이옴은 2018년 10월 다이어트 유산균 제품 '비에날씬'을 출시했다. 비에날씬의 주원료인 특허 유산균 'BNR17'은 국내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개별 인정받은 바 있다.

에이스바이옴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경영 체제를 확립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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