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장수 브랜드 ‘스핀오프’로 젊은층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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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271560)이 장수 브랜드를 스핀오프(spin-off)한 '초코파이하우스', '마이구미 알맹이', '오트 다이제'가 2030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오리온 관계자는 "장수 브랜드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비결은 끊임없는 제품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 데 있다"며 "기존에 없던 맛, 식감, 모양을 개발하는 등 트렌드에 민감하면서도 이색 조합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를 공략해 소비층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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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오리온(271560)이 장수 브랜드를 스핀오프(spin-off)한 ‘초코파이하우스’, ‘마이구미 알맹이’, ‘오트 다이제’가 2030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외에도 1992년 출시된 마이구미, 1982년 출시된 다이제도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소비층이 늘어났다. 장수 브랜드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 원료부터 맛, 식감, 모양까지 획기적으로 바꾸는 등 끊임없이 변신을 시도한 것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장수 브랜드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비결은 끊임없는 제품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 데 있다”며 “기존에 없던 맛, 식감, 모양을 개발하는 등 트렌드에 민감하면서도 이색 조합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를 공략해 소비층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전진 (noretur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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