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제주삼다수 티저 영상 15일 공개…“국민가수♥국민생수의 만남”
이지혜 기자 2024. 3. 14. 09:03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임영웅이 제주삼다수 모델이 됐다.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 새 모델 가수 임영웅의 첫 광고 티저 영상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유튜브에 15일 자정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본편 광고 영상은 오는 21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믿을 수 있는 가수 임영웅,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제주삼다수’를 내세웠다.
모델로 발탁된 임영웅은 음원 발표마다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고 전국투어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26년간 변함없는 맛과 품질로 시장 점유율 40.3%(2023년 기준)를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동시에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제공하기 위해 최상의 품질관리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실력과 감성뿐 아니라 겸손한 태도로 신뢰를 주며 선행으로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는 임영웅과 함께 해 기쁘다”며 “앞으로 국민가수 임영웅과 국민생수 제주삼다수가 함께 펼쳐갈 믿음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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