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관리 선도기업 제호바, 송파 신사옥 이전…‘제2의 도약 준비’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3. 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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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관리 업체 (주)제호바(대표 김규형)가 하남지식산업센터를 떠나 송파에 새 둥지를 틀었다.
제호바의 김규형 대표이사는 "향상된 업무 환경과 복지 시설을 통해 구성원들의 업무 효율성 및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했다"라며, "송파 신사옥을 통해 공정관리 선두 업체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를 위한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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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관리 업체 (주)제호바(대표 김규형)가 하남지식산업센터를 떠나 송파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번 신사옥 이전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사세 확장에 따라 사내 업무 공간이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올해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거점을 옮길 필요가 있다는 김규형 제호바 대표의 결정이다.
제호바가 새롭게 마련한 사옥은 총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의 형태로 사무공간뿐만 아니라 피트니스센터, 멀티미디어 룸, 옥상 휴게공간 등 구성원들을 위한 편의 시설에 특별히 신경을 쓴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번 사옥은 그동안 건물을 임차해서 썼던 제호바가 처음 갖게 된 자체 사옥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제호바의 김규형 대표이사는 “향상된 업무 환경과 복지 시설을 통해 구성원들의 업무 효율성 및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했다”라며, “송파 신사옥을 통해 공정관리 선두 업체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를 위한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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