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심부 ‘트리플역세권’ 청계 두산위브 더센트럴, 상반기 중 착공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는 양극화라고 할 수 있다.
'청계 두산위브 더센트럴'는 왕십리뉴타운에 인접해 있으며, 이미 풍부하게 형성된 뉴타운의 이마트 등의 대형마트를 비롯하여 중앙시장 등의 전통시장 등의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분양가 상승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보다 가치 있는 상품에 집중하는 경향을 나타내며, 저렴하면서도 역세권, 숲세권 등의 입지적 가치를 많이 따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의 중심에 저렴하면서도 트리플의 역세권을 바탕으로 직주근접의 교통망과 더불어 생활인프라도 풍부하게 갖춰진 아파트가 분양소식을 전해왔다.
서울 중구 황학동의 ‘청계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39형 266세대와 59형 138세대 등 총 404세대 중 미자격세대에 대해 추가 모집 및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청계 두산위브 더센트럴’는 왕십리뉴타운에 인접해 있으며, 이미 풍부하게 형성된 뉴타운의 이마트 등의 대형마트를 비롯하여 중앙시장 등의 전통시장 등의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2호선과 6호선의 환승역인 신당역과 1호선과 6호선의 환승역인 동묘역을 비롯하여 풍부한 대중교통망의 중심에 있어, 서울의 업무 중심부인 광화문, 종로 등과 강남으로 바로 연결되는 직주근접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성동고와 동선고를 비롯하여 광희초, 숭신초 등의 교육시설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으며, 초근접한 청계천을 비롯하여 동묘공원, 무학공원 등은 서울 중심의 녹색 특구로 삶의 질을 높일 뿐 아니라 힐링 공간으로서의 가치도 지니고 있다.
최근 조합에 따르면, 토지의 100% 확보는 물론, 사업승인 인가를 받았으며, 지난해 말 건축을 시작하기 위한 착공계를 주무관청에 제출하고, 인가를 대기하고 있으며, 2024년 상반기에는 첫 삽을 뜨게 될 것이라고 한다.
‘청계 두산위브 더센트럴’는 왕십리뉴타운과의 인접, 지하철 1호선, 2호선, 6호선의 편리한 교통망 등과 함께 성수대교,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마장IC도 이용하기 좋은 위치에 있어 종로, 여의도, 강남 일대 도심으로 출퇴근이 용이할 뿐 아니라 동대문 상권 종사자, 중앙시장 종사자, 한양대학병원/국립중앙의료원 등 주변 병의원 관계자들을 주거 수요층으로 흡수할 여지가 크다는 것이 주변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이며, 평면설계로 크기 대비 개방감과 가시성이 좋고 실사용 공간이 넓게 설계됐다.
‘청계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지하 5층~지상 20층 4개동 규모에 아파트 404세대가 들어서는 주상복합형 상품으로, 전용면적 29.99~59.99㎡의 실속형 중소형 위주라 1인 세대는 물론 2~4인으로 구성된 소규모 세대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착공을 진행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거주 기간의 제한이 없으며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에 위치해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맞을지 몰랐다”…들개에 70cm 화살 쏴 관통시킨 40대 법정구속
- 신형 탱크 직접 몬 김정은 “우리 땅크 세계 제일 위력”
- “환청 들린다”…아파트 9층서 강아지 2마리 던진 40대 女
- 알파브라더스 “디자인 외주, 인하우스 모두 불만이라면? 구독이 답입니다”
- 비키니 女 거부에도 추행…강제로 사진찍은 中 남성들
- 매일 커피 4잔 마시면, ‘이 암’ 재발 위험 32% 감소
- “하루 220만원”…한국식 산후조리원에 美 엄마들 줄섰다, 이유는?
- 해수부, 日오염수 대응예산 7319억 편성…올해 대비 40%증액
- 홍익대학교 이근 미술대학장,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디자인이 필요합니다”
- 정부 “의대 교수도 집단 사직땐 진료유지명령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