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인재 추천 구독 서비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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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운영하는 채용 서비스 '인재풀'이 원하는 조건의 인재를 매주 추천 받고, 구독할 수 있는 '인재 추천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
14일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마다 직무별로 원하는 조건의 지원자가 다른데, 인재 추천 구독 서비스를 활용하면 매번 검색해서 찾는 시간까지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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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운영하는 채용 서비스 '인재풀'이 원하는 조건의 인재를 매주 추천 받고, 구독할 수 있는 '인재 추천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
14일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마다 직무별로 원하는 조건의 지원자가 다른데, 인재 추천 구독 서비스를 활용하면 매번 검색해서 찾는 시간까지 줄일 수 있다.
사람인 인재풀은 프로필을 공개한 인재를 대상으로 기업이나 헤드헌터가 직접 검색해 이직제안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인공지능(AI) 추천과 세분화된 검색 기능, 풍부한 인재 데이터로 꾸준하게 성장한다.
인재 추천 구독 서비스는 인재풀을 이용하는 기업회원 대상에 제공하며 인재풀에서 필요한 인재 검색 조건을 저장한 뒤 구독하기를 누르면, AI가 검색 조건과 기존 채용 행태를 분석해 적합한 인재 리스트를 매주 메일로 추천한다.
구독은 채용 직무별로 할 수 있으며, 최대 5개까지 가능하다. 또한 채용 중인 공고가 있다면 채용 조건을 AI가 분석해 적합한 경력의 인재를 추천한다.
사람인 인재풀은 상세 검색 필터, 구직자 패턴을 파악한 태그 정보 제공으로 지원자 검색 시간을 줄여주고,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을 통해 적합한 프로필의 인재를 지속적으로 추천해줘 효율적인 채용 서비스로 거듭나고 있다.
이와 관련 △적극적 구직 활동 △제안에 빠른 응답 △제안이나 프로필 조회가 많은 인재 등 AI가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매칭 확률이 높은 인재를 추천한다. 추천 결과에 대해서는 참고 할 수 있도록 AI 분석 리포트도 제공 중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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