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 새 소속사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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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Yves)가 새 둥지를 찾았다.
파익스퍼밀(PAIX PER MIL)은 "이브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파익스퍼밀은 "이브가 음악에 대한 열정과 갈망을 솔직한 이야기로 풀어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브는 2017년 이달의 소녀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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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익스퍼밀(PAIX PER MIL)은 “이브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파익스퍼밀은 음악 프로듀서 밀릭이 설립한 음악 레이블이다. 황정문 대표가 이끄는 파트너사인 골드문 엔터테인먼트가 매니지먼트를 함께 담당한다. 소속 아티스트로는 아이오아(IOAH), 블라(blah) 등이 있다.
파익스퍼밀은 “이브가 음악에 대한 열정과 갈망을 솔직한 이야기로 풀어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브는 2017년 이달의 소녀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22년 말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 분쟁을 시작한 이후 긴 공백기를 가졌다. 지난해 6월 자유의 몸이 된 이브는 새 둥지를 신중히 물색해왔다. 이브는 “팬들이 예상하지 못할, 뻔하지 않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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