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진로 체험 중점학교 170곳 운영

윤우용 2024. 3. 1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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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내 170개 초·중·고를 진로 체험 중점학교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점학교는 학교 사정에 따라 진로 캠프, 진로 상담, 학부모 대상 진로 교육 프로그램, 교과와 연계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2015년부터 진로 체험 중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스스로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중점학교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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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진로 체험 중점학교 운영 모습 [충북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내 170개 초·중·고를 진로 체험 중점학교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학교에는 규모에 따라 적게는 140만원, 많게는 430만원이 지원된다.

중점학교는 학교 사정에 따라 진로 캠프, 진로 상담, 학부모 대상 진로 교육 프로그램, 교과와 연계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2015년부터 진로 체험 중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스스로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중점학교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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