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천100여 개사에 '수출 바우처' 지원…561억 원 규모
임태우 기자 2024. 3. 14. 08:48
▲ 전시기업 대상 이차전지 수출상담회 모습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올해 1천100여 개사에 역대 최대 규모인 561억 원의 수출 바우처를 지원합니다.
중소·중견기업은 이 바우처로 시장 조사부터 해외 홍보까지 수출에 필요한 전 과정에 필요한 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올해 7천억 달러 수출 목표를 세운 정부는 바우처 지원 대상을 작년 779개사에서 올해 1천100여 개사로 넓히고, 지원 금액도 419억 원에서 올해 561억 원으로 늘렸습니다.
(사진=코트라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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