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유포리 한 고물상서 화재발생…1명 부상, 1000여만원 재산피해

박재혁 2024. 3. 1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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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유포리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치고,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3일 오후 10시 57분쯤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의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A(48)씨가 무릎과 팔목에 화상을 입었고, 주택 100㎡가 반소하고 가재도구 일체가 소실돼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화재발생 50여분만인 이날 오후 11시 48분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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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후 10시 57분쯤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의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춘천 유포리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치고,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3일 오후 10시 57분쯤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의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A(48)씨가 무릎과 팔목에 화상을 입었고, 주택 100㎡가 반소하고 가재도구 일체가 소실돼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화재발생 50여분만인 이날 오후 11시 48분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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