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오늘좋은’ PB 브랜드 1주년 감사이벤트 실시
방금숙 기자 2024. 3. 14. 08:41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마트·슈퍼가 PB(자제브랜드) ‘오늘좋은’ 1주년을 맞아 감사이벤트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오늘좋은은 롯데마트·슈퍼의 신선과 가공식품, 일상용품 등으로 구성한 통합 PB 브랜드다. PB 전문 상품기획자(MD)와 롯데중앙연구소가 1년간 협업해 지난해 3월 선보였다.
롯데마트·슈퍼는 1년간 우수 중소기업과 협업, 철저한 사전 물량 기획, 해외 직소싱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PB상품을 출시했다.
론칭 당시 100여개 상품이 이달 기준 500개 이상 확대 운영 중이다. 이 중 우유, 요구르트, 물티슈 등 22개 상품군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롯데마트 PB 상품 매출도 지난해 2022년 대비 약 15% 올랐다.
1주년을 맞아 오는 20일까지는 오늘좋은의 신상품 등 먹거리, 일상용품 등 기획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오늘좋은 상품 1만원 이상 구매 시 장바구니를 선착순 증정하며, 엘포인트 추가 적립, 경품 추첨 등도 진행한다.
문경석 롯데마트·슈퍼 식품PB개발팀장은 “고물가 속에서도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최적의 품질의 오늘좋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