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침구를 우리집에"…소노시즌, 그래피놀 베딩 풀세트 출시

초고밀도 리놀럭스 원단으로 안전하게…FITI시험연구원 인증 통과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소노시즌은 봄 시즌을 맞아 호텔 베딩 그대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패키지화한 ‘그래피놀 호텔 베딩 풀세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래피놀 호텔 베딩 풀세트는 소노시즌 침구류를 직접 사용해 본 투숙객들의 잇따른 제품 판매 요청으로 특별 기획됐다.

부드러운 촉감과 깔끔한 화이트 컬러, 호텔 베딩 특유의 디자인 디테일 등을 완벽히 갖춘 리놀럭스 도비 이불∙베개 커버와 그래피놀 이불∙베개 속통의 4종으로 구성됐다. 집에서도 호텔 침실 느낌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소노시즌의 기능성 신소재가 적용돼 장시간 수면에도 안심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불과 베개 속통은 뛰어난 보온성과 복원력에 FITI시험연구원의 인증을 받은 알러지∙진드기 프리, 항균성까지 겸비한 그래피놀 소재로 돼 있다.

베개∙이불 커버에는 식물성 오일 성분의 초고밀도 리놀럭스 원단을 사용했다. 이 원단은 항균 및 소취 등에서 FITI시험연구원의 엄격한 인증 기준을 통과했으며 더마테스트의 최상위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아이나 임산부가 있는 가정에서도 믿고 덮을 수 있다.

제품은 쏠비치 양양∙삼척, 소노캄 고양∙델피노, 소노벨 비발디파크∙경주∙천안 등 전국 총 7곳의 브랜드 스토어에서 선보인다.

제품 가격은 슈퍼 싱글 사이즈 19만 원, 퀸∙킹 사이즈 25만 원이며 각각 400세트, 100세트만 한정 판매한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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