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장관 "어촌, 해운 · 항만보다 투자 적어…적극 투자해야"

임태우 기자 2024. 3. 1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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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어촌·연안 살리기' 과제를 해양수산 민생 개혁 협의체의 첫 번째 과제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어촌 마을 특색을 살리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며, 관광과 레저 발전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우리나라에서 요트 문화가 발달하지 못한 문화적 배경으로 영화 속 요트 등 부정적 인식이 남아 있는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수부 관계자는 요트에 대한 우리 사회 인식을 이야기했던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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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순긋해변 연안정비사업에 대한 보고 받는 강도형 해수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운·항만과 비교해 어촌 투자 비중이 작았다며, 어촌 활성화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어촌·연안 살리기' 과제를 해양수산 민생 개혁 협의체의 첫 번째 과제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어촌 마을 특색을 살리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며, 관광과 레저 발전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우리나라에서 요트 문화가 발달하지 못한 문화적 배경으로 영화 속 요트 등 부정적 인식이 남아 있는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수부 관계자는 요트에 대한 우리 사회 인식을 이야기했던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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