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유포리 고물상서 화재 50여분 만에 진화…40대 다쳐

한귀섭 기자 2024. 3. 1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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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후 10시 57분쯤 강원 춘천 신북읍 유포리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이날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같은 날 오후 11시 48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4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으며, 건물이 반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당국 추산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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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 신북읍 유포리 고물상 화재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지난 13일 오후 10시 57분쯤 강원 춘천 신북읍 유포리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이날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같은 날 오후 11시 48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4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으며, 건물이 반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당국 추산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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