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 상승하는데 솔라나는 10% 폭등,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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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2%대 상승하는 데 비해 시총 5위 솔라나는 10% 이상 폭등하고 있다.
이에 비해 시총 5위 솔라나는 10.75% 폭등한 1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의 상승률이 큰 것은 솔라나 기반 밈코인(유행성 코인)이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솔라나 기반 밈코인인 봉크가 24시간 전보다 14%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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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이 2%대 상승하는 데 비해 시총 5위 솔라나는 10% 이상 폭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8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88% 상승한 7만311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비해 시총 5위 솔라나는 10.75% 폭등한 1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022년 1월 이후 최고치다.
솔라나의 상승률이 큰 것은 솔라나 기반 밈코인(유행성 코인)이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솔라나 기반 밈코인인 봉크가 24시간 전보다 14% 폭등했다. 봉크는 시총 61위의 암호화폐로 솔라나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최근 봉크가 유망한 밈코인으로 각광받으면서 가격이 급등하자 이를 파생시킨 본래의 암호화폐(가상화폐)마저 급등케 하고 있는 것이다.
솔라나는 2017년 출범했으며, 블록체인 개발사 솔라나랩스가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초고속 성능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암호화폐로, 시총이 727억 달러에 달해 시총 5위를 기록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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