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신애라, 수면장애 이어 관절+위장 고통…갱년기 극복기 생생 공유(신애라이프)

이슬기 2024. 3. 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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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신애라가 갱년기 증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애라는 3월 13일 채널 '신애라이프'를 통해 '저만의 초간단 단백질 섭취 비법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신애라는 "아침, 저녁에 집에서 간단히 무엇을 먹는지 알려드린다고 하지 않았나"라며 자신의 단백질 섭취 비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앞서 신애라는 "요즘은 갱년기가 찾아와 수면 장애가 있다"고 고백하며 "잠이 안 올 때도 많고, 자다가 새벽에 깨서 잠이 안 와 고생할 때가 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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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신애라이프’

[뉴스엔 이슬기 기자]

54세 신애라가 갱년기 증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애라는 3월 13일 채널 '신애라이프'를 통해 '저만의 초간단 단백질 섭취 비법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신애라는 "아침, 저녁에 집에서 간단히 무엇을 먹는지 알려드린다고 하지 않았나"라며 자신의 단백질 섭취 비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특히 1년 전부터 갱년기가 왔다. 열감만 있는 게 갱년기인 줄 알았는데 관절이 다 너무 아프더라. 위장도 아프더라"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건강을 위해 그가 선택한 건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조미료 있고 밖에서 외식하는 맛있는 것들을 피하는 것. 신애라는 "이제는 집에서 만큼은 본연 그 자체의 재료들로 음식을 해 먹고 내 입을 순환 시키자는 생각을 했다"라며 식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신애라는 검정콩밥 등을 만들어 먹는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앞서 신애라는 "요즘은 갱년기가 찾아와 수면 장애가 있다"고 고백하며 "잠이 안 올 때도 많고, 자다가 새벽에 깨서 잠이 안 와 고생할 때가 있다"고 털어놓았다.

"수면 장애 있으신 분들, 특히 갱년기 있으신 분들 너무 잘 아실 것"이라고 말한 신애라는 "생활 패턴이 예전처럼 자리잡지 않을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사진=신애라 채널 '신애라이프'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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