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억400만원대 거래…ETF 승인·반감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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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대표주자 비트코인이 1억4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14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2.82% 오른 1억405만원에 거래 중이다.
달러로는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 사이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92% 상승한 7만313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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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기준 7만3133달러 거래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대표주자 비트코인이 1억4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14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2.82% 오른 1억405만원에 거래 중이다. 최고가는 1억486만5000원에, 최저가는 1억9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로는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 사이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92% 상승한 7만313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고 7만3637달러, 최저 7만7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강세 주요 원인으로 지난 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상장·승인이 꼽히고 있다. 채굴 보상이 기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임박했다는 점도 상승 동력으로 꼽힌다.
bel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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