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전 등 충청 방문‥지하차도 참사 등 정권 심판론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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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대전과 세종, 충북 청주 등 충청 지역을 방문해 총선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대전 지역 총선 출마자들과 필승 결의대회를 연 뒤 대전 중구 으능정이 문화거리와 제과점 성심당 본점 등을 방문해 민생 현장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이어 세종시 세종전통시장, 충북 청주시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해 민주당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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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대전과 세종, 충북 청주 등 충청 지역을 방문해 총선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대전 지역 총선 출마자들과 필승 결의대회를 연 뒤 대전 중구 으능정이 문화거리와 제과점 성심당 본점 등을 방문해 민생 현장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연구기관이 모여 있는 대전에서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R&D 예산 삭감 문제를 지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세종시 세종전통시장, 충북 청주시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해 민주당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또 청주시청 임시청사에 마련돼 있는 오송 지하차도 참사 합동분향소를 참배하고 참사 유가족과도 면담하며 정부 심판론을 부각할 계획입니다.
신준명 기자(surf@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79712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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