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840만 돌파 1위…'밥말리' 3위로 출발[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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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의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13일 하루 전국 1735개 스크린에서 11만 341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 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2위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는 818개 스크린에서 2만 7427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밥 말리:원 러브'(감독 레이날도 마커스 그린)는 개봉일인 이날 579개 스크린에서 9496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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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의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13일 하루 전국 1735개 스크린에서 11만 341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 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41만 2563명이다.
'파묘'는 지난 8일 700만, 10일 800만 돌파 소식을 전해 '천만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주연을 맡았다.
2위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는 818개 스크린에서 2만 7427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6만 8746명이다.
'밥 말리:원 러브'(감독 레이날도 마커스 그린)는 개봉일인 이날 579개 스크린에서 9496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에 올랐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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