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같이 살아야지" 김동완♥서윤아, 신혼집→커플링 맞췄다…남은 건 결혼 뿐 ('신랑수업')

김세아 2024. 3. 14. 0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동완이 서윤아와의 100일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13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100일 맞이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김동완과 서윤아는 서로 옷을 골라주면서 어느 연인과 비슷한 데이트를 했다.

서윤아가 "오빠 이런 데(길거리)에서 데이트한 적이 있냐"고 물었고 김동완은 "없다. 태어나서 처음이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가수 김동완이 서윤아와의 100일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13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100일 맞이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동완은 “오늘 우리 커플이 100일째 되는 날”이라며 “100일을 맞아 연인과 해보고 싶은 것들을 준비했다”면서 약지에 낀 커플링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사진=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 사진=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김동완은 운전하던 중 서윤아에 "혼자 살아본 적 없지?"라고 물었고 서윤아는 "(혼자) 살아봐야 하나 싶다"고 답했다. 이에 김동완은 "뭘 혼자 살아, 시집가서 같이 살아야지"라고 말 분위기를 후끈하게 했다. 또한 김동완은 "오빠는 맨날 바쁘지 않냐"는 서윤아의 투정에도 "윤아가 부르면 안 바쁠게"라며 사랑꾼 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 사진=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 사진=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첫 번째 데이트 장소는 편집숍이었는데. 김동완과 서윤아는 서로 옷을 골라주면서 어느 연인과 비슷한 데이트를 했다. 이어 이들은 손을 꼭 잡고 함께 걸으며 탕후루를 나눠 먹기도 했다. 또한 100일을 기념해 김동완이 사전에 예약한 스튜디오에서 다정한 포즈로 연신 커플 사진을 찍는 등 달달한 모습을 선보였다. 

/ 사진=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서윤아가 "오빠 이런 데(길거리)에서 데이트한 적이 있냐"고 물었고 김동완은 "없다. 태어나서 처음이다"고 답했다.

이들이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이 공개되자 문세윤은 “신혼부부 느낌”이라며 감탄했고 이승철 또한 “청접장 사진으로 써도 될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고은은 “그렇게 달랐던 두 사람이 점점 닮아가는 게 기적에 가까운 신기함”이라며 이들의 사랑을 응원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