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신청사 준공…현장대응 서비스 제공

박홍식 기자 2024. 3. 1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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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소방서는 신청사를 건립해 준공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구미소방서는 254억원을 들여 공단동(수출대로) 1만4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었다.

1974년 준공 이후 49년 만에 신청사로 옮겼다.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 "신청사 준공을 계기로 증가하는 소방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더 나은 현장 대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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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년 만에 이전, 지상 3층 규모
구미소방서 신청사 준공식 (사진=구미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소방서는 신청사를 건립해 준공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구미소방서는 254억원을 들여 공단동(수출대로) 1만4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었다.

1974년 준공 이후 49년 만에 신청사로 옮겼다.

119아이행복돌봄터, 소방안전체험관, 현장대응단, 대회의실, 체력단련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 "신청사 준공을 계기로 증가하는 소방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더 나은 현장 대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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