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시간 대기"…CNN도 놀란 푸바오 이별식

미국 CNN이 다음 달 중국으로 옮겨지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향한 한국인의 남다른 애정에 주목했습니다.

CNN은 현지시간 11일 '한국 최초의 유명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향하자 한국인들이 슬퍼하고 있다'라는 제목의 기사로 한국에서 태어난 1호 자이언트 판다인 푸바오를 소개했습니다.

CNN은 푸바오가 일반에 공개된 마지막 일주일, 작별 인사를 하려 몰려든 방문객들은 5∼6시간도 기꺼이 기다렸다며 아쉬워하는 한국인들의 모습을 전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푸바오 #판다 #CNN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