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폐기물 재활용 공장서 불…4100만 원 재산피해

김은경 2024. 3. 14. 0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문경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4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8분쯤 문경시 신기동 소재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일부(900m²)와 고형연료 20t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부 발화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오후 10시 8분쯤 문경시 신기동 소재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더팩트 I 문경=김은경 기자] 경북 문경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4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8분쯤 문경시 신기동 소재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78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2시 31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공장 일부(900m²)와 고형연료 20t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부 발화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