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원조 20번 최성용VS파랑새 20번 백지훈…'수원 삼성' 대표 선수들의 '첫 맞대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 더비가 시작됐다.
1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상대 전적이 없는 백지훈 감독과 최성용 감독이 첫 대결을 펼쳤다.
올스타 리그 첫 경기는 바로 백지훈 감독이 이끄는 팀 백지훈과 최성용 감독이 이끄는 팀 최성용의 대결.
수원 삼성의 원조 20번이었던 최성용 감독이 J리그로 이적하면서 남은 등번호 20번이 백지훈이 마침 팀에 합류하며 물려받은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수원 더비가 시작됐다.
1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상대 전적이 없는 백지훈 감독과 최성용 감독이 첫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스타 리그 첫 경기가 진행됐다. 올스타 리그 첫 경기는 바로 백지훈 감독이 이끄는 팀 백지훈과 최성용 감독이 이끄는 팀 최성용의 대결.
두 사람은 과거 특별한 인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원 삼성의 원조 20번이었던 최성용 감독이 J리그로 이적하면서 남은 등번호 20번이 백지훈이 마침 팀에 합류하며 물려받은 것.
이에 수원 삼성을 대표하는 선수였던 두 선수가 감독이 되어 맞붙게 되는 경기의 결과가 관심을 집중시켰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