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윌슨 "AI 믿는다…사용 기업들에 진짜 기회 생길 것"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3. 1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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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대표적인 약세론자이자 족집게로 알려진 마이크 윌슨 모건스탠리 최고투자책임자는 "AI를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윌슨 최고투자책임자는 현지시간 11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아마 다음으로 큰 생산성 동력일 것"
이라며 "하지만 바로 실현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주식시장에서 스스로를 드러내고 있다"며 "지금까지는 AI 조력자들 즉, 이 새로운 플랫폼을 발전시키고 있는 기업들이 득을 봤다"고 분석했습니다.
윌슨 최고투자책임자는 "일부 종목들은 고공행진했다"며 "하지만 진짜 기회는 이 기술이 경제 전반에 걸쳐 확산될 때 사용자들에게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직 초창기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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