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 파익스퍼밀과 전속계약 체결…새출발 [공식]

사진=파익스퍼밀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가 새 출발에 나선다.

레이블 파익스퍼밀은 3월 14일 "이브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브가 가진 음악에 대한 열정과 갈망을 솔직한 이야기로 풀어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이달의 소녀로 데뷔한 이브는 독보적 음색과 뛰어난 춤 실력, 화려한 비주얼을 겸비한 육각형 멤버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브의 새 프로필도 공개됐다. 사진 속 이브는 주근깨를 포인트로 한 메이크업으로 트렌디한 매력을 자랑한다. 차분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다시 출발선 앞에 선 이브의 단단한 면모가 느껴진다. 이브는 "팬들이 예상하지 못할, 뻔하지 않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익스퍼밀은 프로듀서 MILLIC(밀릭)이 설립한 레이블이다. 매니지먼트는 황정문 대표가 이끄는 파트너사인 골드문 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한다. 이브 외에도 아티스트 IOAH(아이오아), blah(블라) 등이 소속되어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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