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썩은 냄새 진동"…소화전 꽉 채운 음식물 쓰레기

2024. 3. 1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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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배달원이 배달을 갈 때마다 유독 한 집 앞에만 가면 악취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집 앞의 소화전을 열어봤는데 그 안에 악취의 원인이 있었습니다.

어제(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갈 때마다 냄새가 진동하는 집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입니다.

배달원이라는 분이 배달을 가면 항상 어디선가 수상한 냄새가 진동했는데 그 원인을 찾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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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배달원이 배달을 갈 때마다 유독 한 집 앞에만 가면 악취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집 앞의 소화전을 열어봤는데 그 안에 악취의 원인이 있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기사 보시죠.

먹다 남은 각종 과일과 음식물이 든 비닐봉지 등이 잔뜩 쌓여 있습니다.

정작 소방 호스는 쓰레기 더미에 깔려서 모습을 찾아보기가 어렵죠.


어제(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갈 때마다 냄새가 진동하는 집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입니다.

배달원이라는 분이 배달을 가면 항상 어디선가 수상한 냄새가 진동했는데 그 원인을 찾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물건을 쌓아둔 곳, 옥내 소화전으로 화재 초기에 빠르게 대응하도록 설치된 소화 설비를 말합니다.

당연히 장애물이 막고 있으면 안 되는 곳이겠죠.

소방기본법을 보면 정당한 사유 없이 옥내 소화전을 사용하거나 소방 용수 시설의 정당한 사용을 방해하는 행위를 하면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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