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로 미세먼지·집먼지진드기 걱정 뚝

해마다 봄이면 우리나라로 오는 황사에 포함된 유해한 미세먼지로 인해 주의가 필요한데 이런 걱정을 덜어줄 대안으로 청호나이스의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사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일상의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매트리스는 미세먼지 가득한 봄철 황사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각종 세균과 오염물질로 인해 사용자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전문 장비를 사용한 정기적이고 꼼꼼한 케어가 필요하다.

청호나이스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는 미국 명품 홈 케어 브랜드 컬비사의 전문 장비와 함께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케어마스터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살균 공법을 통해 청결함을 유지시켜 준다.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는 총 7단계인 ▷오염도 측정 ▷프레임 케어 및 워싱 ▷매트리스 사이드 케어 ▷매트리스 바디 케어 ▷진드기 기피제 코팅 ▷UV스틱살균으로 진행된다. 청호나이스 매트리스 렌탈 구매 고객뿐 아니라 타사 매트리스 고객도 받아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밖에도 청호나이스 매트리스 ‘마이드림’은 사용자 체압을 완벽하게 분산시키는 9존(Zone)으로 구성된 로버스트 솔리드 폼과 함께 고강도 독립 포켓스프링으로 이뤄져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따뜻한 봄철에는 각종 미세먼지와 피부의 각질 등으로 매트리스가 더욱 오염되기 쉽다. 꼼꼼한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는 쾌적한 침실환경을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