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단열효과 높이는 중문·창호 내놓아

2024. 3. 14. 0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겨울 난방비가 크게 오르면서 난방효율을 높일 수 있는 인테리어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단열에 도움이 되는 중문이 인테리어 필수요소로 자리잡았다.

KCC글라스는 "중문과 창호는 한번 설치하면 장기간 사용하기 때문에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 홈씨씨인테리어 제품들은 본사에서 직접 시공관리를 하고 품질보증을 하고 있어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나 지식이 부족한 고객도 안심하고 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 난방비가 크게 오르면서 난방효율을 높일 수 있는 인테리어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단열에 도움이 되는 중문이 인테리어 필수요소로 자리잡았다. 중문은 집안을 현관으로부터 한 번 더 차단해 단열에 효과적이다.

KCC글라스 ‘홈씨씨인테리어’의 플리토와 벨로는 2중 유리몰딩과 모헤어로 외풍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열 손실을 최소화하는 중문이다. 제품은 내구성과 안전성도 우수하다. 10만번 이상의 개폐시험을 통과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으로부터 내구성을 인정받았다. 또 한국표준시험연구원(KSTR)의 인증을 받은 항균손잡이와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적은 ‘E0 등급’의 자재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홈씨씨의 ‘홈씨씨 윈도우’(사진)는 높은 단열 성능이 특징인 창호제품이다. 홈씨씨 윈도우에는 국내 유리시장 판매 1위인 KCC글라스가 직접 개발·생산하는 고단열 특수코팅 ‘로이유리(Low-E)’가 적용된다. 로이유리는 얇은 두께의 금속과 세라믹 박막이 유리 안쪽 면에 여러층으로 코팅된 유리다. 실내를 밝게 유지하면서도 에너지 절감에 큰 효과를 발휘한다.

KCC글라스는 “중문과 창호는 한번 설치하면 장기간 사용하기 때문에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 홈씨씨인테리어 제품들은 본사에서 직접 시공관리를 하고 품질보증을 하고 있어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나 지식이 부족한 고객도 안심하고 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