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브라질서 30대 남성 버스 승객 16명 인질극
정슬기 아나운서 2024. 3. 14. 07:01
[뉴스투데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30대 남성이 버스를 나포해 승객 16명을 인질로 붙잡고 경찰과 총격전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버스 밖 있던 두 명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는데요.
범인은 3시간 동안 경찰과 대치하다가 자수했고요.
인질로 잡혔던 16명은 모두 풀려났습니다.
범죄 조직 출신인 범인은 조직의 위협을 받고 도주하고 있었고, 버스 승객 중 한 명을 경찰로 착각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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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79688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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