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베이비 박스 찾아온 엄마에 다리 풀려 충격 “상담 법적 처벌 안 해”(고딩엄빠4)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뉴스엔 이슬기 기자]

'고딩엄빠4' 인교진이 연출된 상황에 크게 놀랐다.

3월 13일 방송된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에서는 베이비 박스 현장을 찾아간 인교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인교진이 직접 베이비 박스 현장에 방문해 베이비박스에 대한 오해를 풀고 현재 상황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그려졌다.

인교진이 이종락 목사와 대화하는 도중, 베이비 박스의 벨이 울렸다. 아이의 출생신고를 위해 최소한의 정보를 받아야하는 사람들의 움직임은 바빠졌다.

연출된 상황이라는 것을 알고 인교진은 다리에 힘이 풀리는 모습이었다.

인교진은 "리얼하게 경험해보니까 정확하게 어떤 상황인지 이해가 간다"라고 반응, 이종락 목사는 상담을 하면서 아이를 직접 키울 수 있도록 설득한다면서, 상담을 할 경우 법적 처벌을 받지 않는다고 전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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