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아야지” 김동완♥서윤아, 벌써 100일…포옹하고 커플링도 맞춰 (신랑수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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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의 큰 결심으로 확 달라진 신혼집을 공개했다.
또 김동완은 서윤아와 100일을 기념해 서로의 로망 데이트를 이어나갔다.
한편 김동완과 서윤아가 100일을 맞아 서로의 데이트 로망을 실현해 보는 모습이 펼쳐졌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와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는 김동완은 한 번도 먹지 않은 탕후루를 서윤아를 위해 먹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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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서윤아와 맞춘 커플링 자랑
심형탁의 큰 결심으로 확 달라진 신혼집을 공개했다. 또 김동완은 서윤아와 100일을 기념해 서로의 로망 데이트를 이어나갔다.
1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6회에서는 심형탁과 사야가 봄을 맞아 대대적인 집 정리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비기한이 훌쩍 넘긴 음식은 물론 정리정돈이 안되고, 도라에몽 등 심형탁의 취미로 뒤덮인 신혼집에 장영란과 이지영은 당황했다. 심형탁의 짐을 마음대로 치우기 힘들어 건들지 못했지만, 사야는 꾸미고자 하는 살림 센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지영은 “진짜 감각이 있다. 살림에 감각이”라고 사야를 칭찬하면서도 “여기는 도라에몽의 집이지 신혼부부의 집으로 보이지 않는다. 현관은 가족사진을 둔다거나 집의 첫인상이라서 깔끔하게 하고 디퓨저를 놓는 데 냄새 좋게”라고 안타까워했다.
특히 발 디딜틈도 없이 장난감으로 꽉 차 있던 장난감 방도 깨끗하게 정리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김동완과 서윤아가 100일을 맞아 서로의 데이트 로망을 실현해 보는 모습이 펼쳐졌다. 커플로 가득한 거리에 김동완은 서윤아의 두 손을 꼭 잡고 “오늘 날씨 너무 좋다. 윤아는 정말 날씨 요정이네”라며 첫인사부터 달달하게 건넸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와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는 김동완은 한 번도 먹지 않은 탕후루를 서윤아를 위해 먹기도 했다. 특히 “오빠 단 거 잘 먹어요?”라는 질문에 김동완은 “별로 안 좋아해. 데이트 아니었으면 죽을 때까지 안 먹었을걸”이라고 털어놓았다.
‘서로의 옷을 골라주기’ 로망 데이트에 두 사람은 서로 옷을 골라줬고 만족스러워하며 데이트를 마무리했다. 이후 김동완이 준비한 데이트 코스로 가기 위해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이동했다. “혼자서도 살아봐야 하나 싶다”라는 서윤아의 말에 김동완은 “뭘 혼자 사냐. 시집가서 같이 살아야지”라고 말해 또 한 번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김동완이 100일을 기념해 예약한 셀프 사진 스튜디오에 도착했다. 김동완은 “둘이 데이트하면서 서로 사진을 찍어줬는데 100일을 맞아서 특별한 날인 만큼 제대로 격식 갖춰서 찍어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동완과 서윤아는 앞서 구입한 커플룩을 입고 포옹을 하고 손깍지를 하는 등 달달한 커플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스튜디오에서 김동완은 커플링을 깜짝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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